팬텀(fantom)코인 정보 및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낸스에서 좋은 가격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팬텀 코인에 대한 정보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업비트에는 상장이 안되어 있어서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바이낸스를 이용하시는 분이시라면 꽤 자주 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바이낸스로 옮긴 지 꽤 되었는데도 최근에 알게 된 생소한 코인입니다. 먼저 팬텀(fantom) 코인이 뭐하는 코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팬텀 코인은 2018년 국내 푸드테크 스타트업 기업 '식신'과 한국푸드테크 협회가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팬텀은 자체적인 메인 넷을 개발하고자 하며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정도로 기술력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없어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코인입니다. 팬텀 코인은 맛집 정보 앱인 '식신'앱에서 리뷰를 작성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팬텀 코인을 지급하는 방식 또는 포스뱅크의 포스기가 설치된 매장에서 팬텀 코인으로 결제하는 사업 서비스를 추진했습니다. 

 

 

 

팬텀 가격흐름

 

 

팬텀 코인은 글 작성 시점은 9월 7일 엄청난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무 급격하게 오르고 있어서 하락세도 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론 모멘텀을 가지고 매수 관점보다는 매수세가 현재 꽤나 붙었다는 점에서 당분간 포모로 인한  관심이 쏠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5월 고점인 0.96 달러 부근이 큰 지지선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매수하지 않았지만 7월 말에 들고 있었으면 와우... 요 며칠 포모 올만큼 엄청나게 급등하고 있는 팬텀 코인의 정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팬텀 코인은 초기에 발행 목적으로는 푸드테크 분야의 진출이었지만, 도중에 의료,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확장시켜가고 있습니다. 특히, 팬텀이 자사의 메인 넷인 오페라 체인을 출시하며 라케시스 프로토콜을 이용해 처리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팬텀 오페라 체인 상에서 구축된 디앱은 푸드테크, 통신, 전기, 부동산, 자율주행차 등과 같은 산업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인 초당 수십만 트랜잭션을 처리하며 비용 절감과 동시에 블록체인의 특징인 투명성까지 제공합니다. 각 여러 분야에서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개인 신원 정보의 인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투명성까지 제공하는 아주 괜찮은 코인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코인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당장의 관심이 쏠린 만큼 또 그만큼의 성과도 나와주길 기대해봅니다. 굳이 지금 오르고 있는 말에 올라타서 불나방이 되진 않겠습니다. 천천히 먹이를 노리며 때를 기다려보자고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