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패션 관련 주제로 인사드립니다. 보통 옷들만 가져오다가 신발 포스팅은 처음인 것 같네요. ( 맨날 같은 신발만 신는 건 비밀 ) 그래서 인지 이번 포스팅은 좀 더 두근두근한 채 작성해봅니다. 저는 원래 맨날 마르지엘라 페인팅 독일군 아니면 구찌 라이톤 더티 두 개 진짜 번갈아가면서 맨날 신거든요.... 이러다 썩겠어요. 그러던 와중에 데려온 예쁜 신발!! 바로 소개합니다!
조금 삐져나온 풀이 살짝 거슬리게 하지만 괜찮습니다. 신발이 예쁜 건 충분히 잘 보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신발 신은줄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 정말 편하고 최고,,,,
흰 벽 위에서 똥폼도 한번 잡아봤습니다. 저거 혼자 삼각대 세워두고 촬영한 사진이에요. 꼭 누가 찍어준 것 같죠??? ( 얼른 그렇다고 대답해주세요 )
물론 이렇게 서있는 사진들도 혼자 찍었습니다. 원래 항상 누군가 찍어주다가 혼자 처음으로 찍어봤는데 처음 세팅이 조금 힘든 것 말고는 할 만하더라고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락포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모두 집중해주세요.
제가 착용했던 제품의 풀네임은 토탈모션 스포츠 맨 유발이라는 제품이였네요. 모델명으로는 CI5734입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착용했습니다. 보기엔 살짝 구두 같이 생기기도 해서 데일리로도 신고 다니기 좋고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에요. 심지어 발도 너무 편안해서 운동하거나 러닝 할 때도 신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락포트 CI5734의 특징으로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건 제가 신어보니 정말 인정하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추가로 트루 테크 기능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아... 가벼운 것까지 완전 인정입니다.
혹시 편안하고 세련되고 가벼운 신발을 찾으신다면 락포트 CI5734 어떠신가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