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소송 일정 및 리플 가격상승

 

최근 비트코인이 47k부근에서 횡보를 보여주며 알트코인들의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는데요. 에이다,리플 등등 나름 메이저알트 코인들도 잘 가줬습니다. 리플은 특히 4월 불장때 가격에 근접해가는것 아니냐는 소리가 들리는것 보니 슬슬 조정의 때가 오지 않았나싶네요. 

 

 

 

 

리플은 차트적관점으로 보면 0.51달러부근 쌍바닥 찍어주고 강하게 반등 해주는 이쁜 그림이네요. 개인적으로 전송할때 리플을 자주 사용하지만 리플 자체적으론 별로 정이 안가는 친구인것 같네요. 저만 그런가요? 테더마켓을 보며 정상같지만 사토시 마켓으로 보면 오만정이 다 떨어지는 차트에요. 현재는 많은 꼬리 매물대가 많은 1.32달러 부근에서 저항이 나와주고 있는데요. 저 부근을 뚫어줄거라면 강한 장대양봉으로 뚤어줘야한다고 봅니다. 장대양봉으로 뚫어주고 지지해준다면 1.65달러부근까지도 목표지점으로 잡아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급격하게 오른점을 고려해본다면 단기간에 바로 뚫기엔 어려워보입니다. 뭐든 건강하게 오르려면 조정 및 지지확인은 필요하니까요. 리플이 이렇게 급하게 오르는데는 비트코인의 좋은 가격흐름도 있지만 곧 리플 소송에 대한 긍정적 결과 기대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로써는 리플의 승소에 대한 기대감이 아주 크지만 코인시장에 무조건은 없으니까요.. 패소한다면 그땐 어마어마하게 급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리플은 일본에서 새로운 ODL 통로를 개척한 소식이 들린것도 리플 가격흐름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플 승소에 대한 기대감과 이런 긍정적 소식들이 최근 급격한 가격상승의 흐름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리플코인 전 CTO 제드 맥 칼렙의 리플 보유량이 줄어들면서 시장에 점점 풀리는 양이 줄어든다면 그것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그럼 리플 소송에 대한 일정을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적어도 최소한의 일정은 알아야 리플 홀더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리플은 21년 2월 22일 첫 소송으로 시작해서 현재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간단한 소송 내용을 살펴보면 리플이 증권형 코인인데 미국 SEC가 리플 랩스가 발행한 리플을 미등록 증권이라고 정의해서 증권법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아래는 리플사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 및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라센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제임스 필란은 SEC와 리플사의 향후 주요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 8월 16일 리플사는 SEC에서 요구하는 슬랙(Slack, 메신저) 상의 채팅 이력 데이터 제출에 관한 디스커버리 컨퍼런스에 대해 응답할 예정이다.

 

- 8월 17일 리플사가 주장하는 SEC에 의한 [Deliberative Process Privilege]라는 정부부처와 관련된 정보공개 특권의 부적절한 행사에 대해 SEC가 답변하게 된다.

 

- 또한 같은 달 31일은 SEC의 팩트 디스커버리(증거개시 절차), 10월 15일에는 SEC의 ‘엑스퍼트 디스커버리’의 종료기한이 각각 정해져 있다.

 

 

 

 

 

오늘(8월 16일) 과 내일 리플사와 SEC의 말하는 내용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투아니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결제업체 코 게이트가 리플을 재상장을 결정했다는 점, 5월 30일 리플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들, 남아프리카 금융시장 fintechs 등과 파트너십을 맺는등 긍정적인 요소들이 최근에 많이 보여져서 리플의 최근 가격흐름도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하지만, 전 리플보단 다른걸 투자하겠어요... ) 

 

 

 

아래는 리플 사토시 마켓 차트입니다. 시체밭이 너무 많아요.. 올라야할 문턱이 많습니다 아주... 하지만, 승소한다면 시체밭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달나라 가야죠! 리플 홀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놀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