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코인은 옵저버 코인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옵저버(OBSR) 코인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기상데이터 관측과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현재 위치의 날씨를 제보하는 기능을 통해 옵저버 코인을 보상으로 받는 귀여운? 제보 기능도 있더라고요. 24시간 중 30분마다 날씨 제보 기능을 통해 앱테크? 의 기능도 하는 것 같습니다.
옵저버 코인은 사실상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코인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기간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드는 코인입니다. 제보를 통해 코인을 지급하게 되면 인플레이션 구조로만 이어지기 때문에 코인 소각처도 분명하지 않고요...
옵저버 코인의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자동으로 날씨 제보를 하는 부분인데요. 근데 이게 핸드폰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미니웨더스테이션 이라는 제품으로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옵저버 네트워크에 날씨 제보를 하고 옵저버 코인을 지급받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코인을 지급 받는다고 해도 옵저버 생태계 자체가 유지되지 않으면 그 코인의 가치는 있으나마나 이기 때문에 코인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무언가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옵저버 코인의 전망으로는 장기적으로 바라보기엔 뭔가 많이 부족한 코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상 제보와 관측 말고 또 다른 무언가로 생태계 확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옵저버 코인은 업비트와 빗썸에서만 거래가 되고 있는 김치 코인중 김치 코인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긴 힘듭니다. 물론... 기상청보다 더 정확한 기상 예측이 가능하면 이야기가 다를지도(?)
*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코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DAI) 코인 전망 (0) | 2022.03.14 |
---|---|
오디우스(AUDIO) 코인 전망 (1) | 2022.03.14 |
렌더토큰(RNDR) 코인 전망 (0) | 2022.03.14 |
뱅코르(BNT) 코인 전망 (2) | 2022.03.14 |
디지바이트(DGB) 코인 전망 (10) | 2022.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