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web) 2.0 이란?

 

 

현재 웹 2.0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웹 2.0 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웹 2.0

 

 

 

  현재는 웹 2.0의 시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웹 1.0과 웹 2.0의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어렵게 이야기하는 것이라 그렇지 웹 2.0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면 생각보다 별 거 없고 친숙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제는 뉴스 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웹 2.0이 아닌 웹 3.0의 시대의 시작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웹 3.0의 이해를 위해서는 웹 1.0과 웹 2.0이 무엇인지부터 알고 있는 게 먼저입니다. 

 

이미 웹 2.0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웹 2.0의 이해를 하기 전에 웹 1.0에 대해 알고온다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웹 1.0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고 오시면 이번 웹 2.0 포스팅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웹(web) 1.0 이란?

 

 

 

 

 

  상호작용이 가능한 웹 2.0

웹 1.0은 다음, 네이버, 구글과 같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읽기 전용 웹(web)입니다. 단순하게 정보를 찾거나 뉴스를 확인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간단한 업무만 볼 수 있는 게 웹 1.0이었는데요. 

 

웹 2.0은 단순한 읽기 작업을 뛰어넘어서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 웹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면 SNS를 이용해서 서로 메세지를 주고받거나 좋아요를 누르는 행위가 사용자와 사용자끼리 서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생태계입니다. 

 

따라서, 웹 1.0은 단순하게 일방적인 작업만 가능했다면 웹 2.0은 조금 더 사용자의 자유도가 높고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웹 1.0에서는 대부분 HTML만 사용해서 웹사이트가 제작되었다면 웹 2.0에서는 CSS, RSS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서 웹사이트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웹 2.0

 

 

웹 2.0 웹사이트를 예로 들자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앱이나 웹사이트등이 존재합니다. 웹 2.0은 사용자가 상호작용이 가능한 모든 어플이나 웹에 해당됩니다. 

 

충분히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져서 더 이상 발전할 것도 없다고 생각되지만 웹 2.0에도 단점이 존재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현 시점에서 웹 2.0을 넘어서 웹 3.0의 시대가 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웹 2.0의 단점

 

웹 2.0의 단점으로는 모든 정보가 중앙 집권적으로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해당 어플이나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발생되는 이익을 모두 해당 플랫폼에서 챙겨간다는 단점이 존재했습니다.

 

물론, 해당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크게 기여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이익을 넘어서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와 많은 빅데이터들까지 많이 중앙화가 되어있는데요.

 

이런 불평등함을 해소하고자 웹 3.0의 시대로의 이동이 필요하다고 소리가 나오는 추세입니다. 현재로써는 아직 웹 3.0의 극초기 상태인데요. 하지만, 웹 1.0의 시대에서 웹 2.0까지의 발전이 상당히 빠른 시간 안에 이루어진 것처럼 웹 3.0의 시대도 금방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앙집권적인 웹 2.0 플랫폼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웹 3.0 플랫폼이 등장한다면 웹 2.0의 단점도 극복될 것이라고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웹 3.0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웹 3.0과 큰 연관이 있는 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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