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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클래식(etc) 코인 전망

감도비짠테크 2021. 10. 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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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거래소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따로 존재하는데 두 코인의 차이점은 무엇이고 이더리움 클래식 코인의 전망은 어떤지 함께 알아볼게요.

 

 

 

이더리움 클래식

 

 

 

이더리움 클래식(etc)은 이름 그대로 이더리움이 처음 시작된 코인입니다. 그렇다면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은 이더리움 클래식이 하드 포크 되면서 탄생된 코인이 현재의 이더리움입니다. 이더리움은 2016년 해커들의 공격으로 520억 가량의 이더를 공격받았습니다. 이 당시에 520억 규모의 해커들의 공격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쳤고 이 사건으로 여러 개발자들이 힘을 합쳐 이더리움을 하드 포크 하여 현재의 이더리움이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pow(작업 증명) 방식을 고수하지만 현재 이더리움 2.0은 pos(지분 증명) 방식으로 변화했습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제한인 반면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사실상 발행량이 한정적이라면 희소가치가 증가해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맞을 텐데 오히려 하드 포크 한 이더리움의 가격이 시총 2위에 위치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이더리움의 생태계만큼 확장되지 못한 이유로는 이전에 있었던 해킹 사건의 영향이 큰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이더리움 클래식이 현재 이더리움의 가격만큼 상승해주려면 해킹에 대해 보안적으로 안전해질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런던 하드 포크 이후로 엄청난 관심과 함께 가격 상승을 동반해줬는데요. 이더리움의 상승폭에 비해 이더리움 클래식은 기대한 만큼의 상승률을 보여주지 못한 모습입니다. 여전히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한 관심이 이더리움에 비해 훨씬 적다고 보입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전망으로는 앞서 언급했듯이 보안적인 문제가 가장 먼저 해결돼야 할 부분이며, 계속해서 이더리움이 꾸준히 상승해준다면 이더리움 클래식도 언젠간 재조명받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이더리움에 비해 이더리움 클래식은 발행량이 한정적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발행량이 한정적이라면 그만큼 희소가치가 있다는 이야기로 해석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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