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톡 코인인 클레이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국내 주식에서도 카카오와 네이버가 아주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죠. 네이버는 이미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으로 많이 나가 있어서 주식으로는 시총이 훨씬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네이버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글로벌 시장에 대한 파급력이 크더라고요. 그에 반해 카카오는 국내를 꽉 잡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는 네이버가 이미 꽉 잡고 있는 해외 시장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려면 카카오가 노려볼 수 있던 건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판단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 이런 거 보면 사업가는 역시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봐요 ) 네이버보다 이미 몇 발 빠르게 움직인 탓에 카카오 클레이튼은 이미 해외에서 가장 큰 거래소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