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스왑 - 클레이스왑 폴리곤 진출

 

 

 

 

 

 

 

이번에 알아볼 주제는 메시스왑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최근 오르빗의 메시스왑 런칭 발표 소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오르빗은 작년에 클레이스왑을 성공적으로 런칭에 성공하며 오지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지만 현재는 시장 분위기와 클레이튼의 가격 하락과 함께 클레이스왑 자체의 가격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클레이 생태계에서는 글로벌 적인 홍보가 부족해서 클레이스왑 뿐만 아니라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서 한국인 말고는 크게 사용자가 없어서 가격 상승에 대한 한계가 분명히 존재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한 극복을 위해서 오지스가 멀티 체인으로 폴리곤 생태계로 메시스왑을 런칭하며 글로벌 진출을 선포한 셈입니다. 

 

 

 

 

 

 

 

 

 

 

 

 

 

 

 

오지스는 클레이스왑을 클레이튼 생태계 1위 DEX 거래소로 성장시킨 기술력을 토대로 메시스왑에서도 비슷한 구조로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vKSP 홀더에게 꾸준히 메시스왑 거버넌스 토큰을 지급한다는 점이 KSP 스테이킹 홀더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을 보면 KSP 자체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다른 디파이 생태계들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비교를 해본다면 KSP의 장점은 충분히 많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곡괭이 코인이라서 어쩔 수 없는 점을 감안하면.. 반감기가 과연 어떻게 작용될지 미지수입니다. 

 

 

 

 

 

 

 

 

 

 

 

 

 

 

 

메시스왑은 5월 중으로 오픈 예정이며 대부분의 UI 나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클레이스왑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 기존에 오지스의 클레이스왑을 이용하셨던 분들에게는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른점은 클레이스왑과는 다른 이자율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클레이스왑에서는 단일 5 %, 페어 45%, 스테이킹 50% 의 상태로 ksp가 보상으로 지급되고 있는데요. 

메시스왑에서는 단일 10%, 페어 50%, 스테이킹 40%의 물량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메시스왑 스테이킹 화면 예시

 

 

 

 

 

 

또한, 또 다른점으로는 보상 코인에 대한 반감기인데요. 

 

 

 

클레이스왑은 2년마다 반감기가 적용, 메시스왑은 1년마다 반감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클레이스왑과 메시스왑의 총발행량은 같지만 반감기가 다르다는 면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물론 초기 1일 분배량이 클레이스왑에 비해서 2배로 발행되긴 합니다. 메시스왑과 오지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초기에 물량을 많이 모으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메시스왑의 거버넌스 토큰인 MESH 토큰은 80%가 팜에 보상으로 주어지게 되고, vKSP 홀더에게 5%, 트레져리 비용으로 5%, 전략적 파트너 5%, 개발 비용 5%로 사용이 된다고합니다. 트레져리 비용이란 비상사태를 대비해 비상금으로 두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메시스왑은 하필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런칭을 하게 돼서 큰 관심을 끌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부분에서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과연 큰 관심을 끌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만약 다시 한번 코인 불장이 온다면 그때를 위해 모아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아무래도 단기적으로는 좋은 흐름이 나오긴 힘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도 vKSP 홀더들에게 꾸준히 물량 지급을 하는 모습을 보니 KSP의 가격 측면에서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