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솔라나가 미친듯한 상승을 보여줬었는데요. 솔라나의 생태계 안에는 여러 가지 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세럼(SRM)이라는 코인에 대해 오늘 알아보겠습니다. 이더리움 생태계 안에도 여러 가지 코인이 있다고 했었는데요. 솔라나 생태계 안에도 여러 가지 코인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세럼의 코인 정보 및 전망, 호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세럼은 기존 탈중앙화 거래소의 느린 속도 및 비싼 네트워크 비용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만 거래할 수 있는 기존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와 달리 서로 다른 블록체인 토큰도 거래가 가능하며, 솔라나 기반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들의 유효성 또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코인입니다. 쉽게 말해 기존 중앙화 거래소의 단점인 느린 전송속도, 높은 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럼 코인은 60% 수수료 할인과, 솔라나 기반으로 제작되어 $0.00001 트랜잭션 비용이 발생되는 점을 이더리움과 비교해본다면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세럼은 솔라나 기반의 코인이기 때문에 솔라나의 가격 흐름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겠죠? 최근 솔라나의 엄청난 급등으로 솔라나 기반의 코인들은 저렴한 수수료, 빠른 이체 속도라는 인기 때문에 엄청나게 급등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비트코인보단 이더리움, 이더리움보단 에이다 같은 식으로 1세대, 2세대, 3세대 코인들의 등장이 코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솔라나 베이스로 만들어진 세럼 코인도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데요. 솔직히 예전의 이더리움은 수수료가 너무 비쌋어요... 그에 비해 세럼은 수수료가 정말 저렴하다는 건 아주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그렇다면, 세럼의 차트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세럼은 오늘 50%도 넘는 급등세를 보여줬는데요. 그 이유로는 매주 자사 DEX의 총 주간 거래 수수료의 68%에 해당하는 세럼 코인을 매수 후 소각하는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토큰 소각은 수요와 공급의 경제학적 기본 원리에 입각하여 유통 중인 토큰의 일부를 제거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유통 중인 토큰 수를 줄임으로써 토큰의 희소성을 증가시켜 호재로 작용합니다.
세럼의 차트적 관점으로는 곧 쌍봉(더블탑)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 이상으로는 오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정이 온다면 8.2달러 부근 매수 관점은 괜찮아 보이고요. 솔라나 생태계 위의 코인인 점을 감안한다면 솔라나의 가격 흐름도 당연히 체크해주면서 매매에 임하면 조금 더 성공적인 세럼 코인 매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럼 코인의 전망으로는 솔라나 기반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최근 FTX 거래소 CEO가 밀고 있는 솔라나와 솔라나 기반의 코인들이 좋은 가격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세럼은 요즘 솔라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니 솔라나 기반의 코인이라는 점도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에도 매년마다 큰 흐름이 형성되는데 작년(2020년)에는 디파이가 큰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단언컨대 NFT메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리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솔라나를 빗대어 본다면 NFT메타 다음은 솔라나 기반의 코인들 일수도 있다는 희망 회로를 돌려봅니다. 다만 현시점에서는 세럼 코인 진입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진입과 매도는 본인의 자유이지만 저라면 지금은 안 들어갑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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