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이튼이라고 불리던 클레이튼이 반가운 상승 소식.... 오늘은 클레이튼 코인 전망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클레이튼(KLAY) 코인 정보
클레이튼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인데요. 수백만명의 사용자들에게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플랫폼 코인들은 핸드폰을 예로 들자면 구글스토어, 앱스토어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어플을 이용할 수 있듯이 플랫폼 코인위에서 다양한 Dapp들을 제공하는 개발자들이 들어오고 사용자들이 들어오는 방식입니다.
클레이튼은 다른 플랫폼 코인들과 같이 디파이, NFT 와 같은 활동들을 할 수 있으며 최근 메타콩즈와 같은 클레이튼 프로젝트 덕분에 큰 상승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클레이튼(KLAY) 코인 전망
클레이튼(KLAY) 가격만 보면 암담합니다.. 카카오가 만든 코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좋게 보고 들어왔다가 물려계신분들이 많을 텐데요.
클레이튼은 플랫폼 코인이기 때문에 발행량의 제한이 없습니다. 대표적인 플랫폼 코인에는 모두가 알고 있는 이더리움이 있는데요. 이런 플랫폼 코인들은 모두 발행량의 제한이 없습니다.
플랫폼 코인들은 사용자가 트랜잭션을 보낼 때 수수료 중 일부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흠이 발생하는데요. 이더리움과 같이 킬러 Dapp이 없다면 사용자들은 해당 플랫폼 코인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트랜잭션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수요보다 공급이 많기 때문에 매도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이 계속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한다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이더리움도 디파이가 출시되었을 때 가격 펌핑이 왔고 BAYC 같은 NFT 대장이 나오니깐 가격이 엄청나게 상승했었습니다.
클레이튼(KLAY) 가격 상승 가능성은?
클레이튼(KLAY)의 가격은 아무래도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는 Dapp들이 많이 출시되어야 클레이튼의 가격도 상승하는 구조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클레이튼은 보다 다른 플랫폼 코인들에 비해 획기적인 개발자들을 데려올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야 하고 개발자들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만한 Dapp을 출시해야 합니다.
올해 초에 클레이튼에서도 메타 콩즈라는 NFT가 큰 인기를 끌어서 클레이튼의 가격도 꽤 긍정적이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메타 콩즈의 글로벌화를 외치면서 탈 클레이튼을 하자마자 클레이튼의 가격도 빠른 속도로 하락했습니다.
이처럼 클레이튼에는 각종 Dapp들이 많이 출시되고 활성화되는 게 클레이튼 가격 상승에도 최우선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레이튼 가격 상승 가능성은 단순히 1만 원 갈 수 있다. 언젠간 2만 원 갈 거다 이런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으로는 많은 사용자가 확보되어야 하는 게 먼저입니다.
단순하게 카카오가 만든 코인이라서 존버 해야 지는 정답이 아닙니다. 지금은 무너져가지만.. 이전의 메타 콩즈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생겨난다면 클레이튼의 가격도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구조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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