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패션 관련 주제로 인사드립니다. 보통 옷들만 가져오다가 신발 포스팅은 처음인 것 같네요. ( 맨날 같은 신발만 신는 건 비밀 ) 그래서 인지 이번 포스팅은 좀 더 두근두근한 채 작성해봅니다. 저는 원래 맨날 마르지엘라 페인팅 독일군 아니면 구찌 라이톤 더티 두 개 진짜 번갈아가면서 맨날 신거든요.... 이러다 썩겠어요. 그러던 와중에 데려온 예쁜 신발!! 바로 소개합니다! 조금 삐져나온 풀이 살짝 거슬리게 하지만 괜찮습니다. 신발이 예쁜 건 충분히 잘 보이니깐요!! 개인적으로 쿠션감이 너무 좋아서 신발 신은줄도 모르고 돌아다녔어요. 정말 편하고 최고,,,, 흰 벽 위에서 똥폼도 한번 잡아봤습니다. 저거 혼자 삼각대 세워두고 촬영한 사진이에요. 꼭 누가 찍어준 것 같죠??? ( 얼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