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아볼 m2e 프로젝트는 코인워크 입니다!
이제 제 포스팅에서 계속 스테픈에 대해서 언급해서 스테픈이 뭔지는 다들 아시겠죠? m2e 대장으로 불리고 있는 스테픈과 비슷한 느낌의 프로젝트인 코인워크입니다. 코인워크는 다른 프로젝트들과 다르게 한국인들이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라는 점인데요.
그래도 혹시나 스테픈이나 m2e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움직이며 돈을 벌 수 있는 웹 3.0 기반 플랫폼입니다. 스테픈은 솔라나 기반의 프로젝트로 m2e 관련 프로젝트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m2e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여러 프로젝트들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코인워크 또한 스테픈과 같은 m2e 프로젝트인데요. m2e란, 움직이며 돈을 번다 라는 개념의 언어입니다.(move to earn)
코인워크는 신발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에너지를 사용해서 코인을 채굴하는 방식인데요. 하루에 정해진 에너지가 있어서 하루 종일 채굴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신발마다 레벨, 등급이 구분되고 각자의 스탯이 있어서 채굴의 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선, 코인워크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스테픈의 성공 사례인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성공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 시장의 가능성을 무시할 사람은 없다고 보는 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코인워크 개발자들이 이미 피트니스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기대 이상의 퀄리티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 프로젝트라고 봅니다.
심지어, 평점도 4.6 점으로 꽤 높은 편의 어플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에 출시될 코인워크 어플도 꽤 퀄리티 있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또 코인워크의 가장 큰 메리티는 아무래도 파트너사입니다. 네이버의 제페토, 크림, 스프링캠프 등이 공개 되었는데요. 아직 세 곳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네이버 Z, 크림, 스프링캠프만 봐도 엄청난 뺵(?)이 있기 때문에 절대 러그 풀은 일어나지 않겠다는 안심이 듭니다.
네이버 Z는 네이버 제페토와 관련된 회사이며, 메타버스와 큰 연관이 있는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스프링 캠프 또한 2017년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가 인수해서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코인워크는 네이버가 든든하게 밀어주고 있다(?)라고 보고 투자의 큰 메리트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크림이라는 회사는 한정판 리셀 플랫폼인데요. 나중에 코인워크 거버넌스 코인을 통해서 크림을 통해 한정판 신발 구매(?)와 같은 코인 소각처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인워크 로드맵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일반 로드맵과 비슷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눈에 띄는 건 23년 1분기 제페토 메타버스와 연동 된다는 부분이 흥미롭네요. m2e에서 끝이 아니라 메타버스와 연동시킨다는 게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현재, 5월에 민팅이 예정, 오픈베타 실시 예정 등의 일정이 남아있고 정식 어플 출시는 6월이라고 합니다. 혹시나 스테픈을 놓쳐서 속상하셨던 분들.. 이번 코인워크 잡고 다 같이 웃어봅시다...
*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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